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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ile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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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승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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랑랑구 |
11/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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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선을다해 |
11/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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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mise |
11/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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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음초이 |
11/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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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요미시시 |
11/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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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박사 |
11/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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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동은동 |
11/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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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oha |
11/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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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ni |
11/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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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경시 |
11/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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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경빨뽀로로 |
11/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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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j31 |
10/3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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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레나 |
10/2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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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ㆍ작성자 |
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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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ㆍ작성일 |
2012-03-17 (토) 13:1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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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식후 30분' 처방 얽매여… 밥 안 먹었다고 약 안 먹는 환자들
최대 두배까지 벌어질 전망이다.
"감기가 하나도 안 나았어요." 진료실에 들어서는 환자 목소리에 날이 서 있다. 몸살과 인후통이 아주 심했던 환자였다.
그래도 증상이 전혀 호전되지 않은 게 이상했다. 진찰해 보니 목 안쪽이 약간 헐었다. 환자에게 진료 결과를 설명하고 투약과 통증을 완화해주는 근육주사를 처방했는데 환자가 주사만 맞겠다고 한다. "몸이 안 좋아서 식사를 제대로 못하다 보니 지난번에 처방해 준 약도 제대로 먹지 않았다"고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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